입력 : 2012.04.20 14:23 | 수정 : 2012.04.20 15:58
출처=BBC 인터넷 홈페이지

19일 영국 BBC방송에 따르면 스리랑카의 데일리미러(Daily mirror)는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라는 영원히 풀리지 않을 것 같은 질문에 이같은 결론을 내렸다.
최근 스리랑카 웰리마다(Welimada)에서 한 병아리가 ‘알 껍데기’가 아닌 ‘어미의 몸’을 깨고 태어나는 일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이 병아리는 21일 동안 어미 뱃속에 있다가 부화했다. 건강에는 이상이 없으며 몸도 일반 병아리와 같다. 하지만 어미 닭은 장기 손상으로 죽었다.
어미 닭을 해부한 웰리마다 지역 수의사 야파(PR Yapa)는 “검사 결과 수정된 알이 어미의 생식기에서 발견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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