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함_2012년을 시작하면서..
구르는 돌에는 이끼 낄 틈이 없고
밭을 가는 쟁기는 녹이 슬지 않듯이
쉬지 않는 육체는 병들 틈이 없고
사고(思考)하는 머릿속엔 잡념이 들 틈이 없네.
그러므로 항상 쉬지 않되
또한 모든 것을 움직여라.
쉬지 않는 근로는 풍요를 이루고
갈고 닦는 감정은 예술을 낳으며
방일(放逸) 않는 생각은 악마를 물리치고
끊임없는 사고는 진리를 만드나니
바로 그것이 순수한 마음이 되어
끝없는 실행으로 완성을 소유하네.
- 홍태수 “일천구백십삼년 오월 늘샘 권오실“ 중에서-
구르는 돌에는 이끼 낄 틈이 없고
밭을 가는 쟁기는 녹이 슬지 않듯이
쉬지 않는 육체는 병들 틈이 없고
사고(思考)하는 머릿속엔 잡념이 들 틈이 없네.
그러므로 항상 쉬지 않되
또한 모든 것을 움직여라.
쉬지 않는 근로는 풍요를 이루고
갈고 닦는 감정은 예술을 낳으며
방일(放逸) 않는 생각은 악마를 물리치고
끊임없는 사고는 진리를 만드나니
바로 그것이 순수한 마음이 되어
끝없는 실행으로 완성을 소유하네.
- 홍태수 “일천구백십삼년 오월 늘샘 권오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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