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육군이 촬영한 6.25 전쟁 중의 모습들입니다.
사진 설명은 최대한 원문에 가깝게 했습니다.
1952년에 촬영된 서울 북쪽지역입니다.
1951년 5월 8일 촬영된 서울지역의 농부입니다.
한국군 제 8사단을 지원중인 미군입니다.
지리산 지역의 빨치산에 대한 선무 방송용 시스템을 점검하고있습니다.
1951년 12월 7월
피난민 집결지인 통골(Southwest of Tong-gol, Korea)로 이동 중인 피난민 가족입니다.
1951년 5월 18일
저녁거리로 생선을 손질 중인 한국 여성입니다.
1952년 8월 양양지역
INSTITUTE OF TECHNOLOOGY, UNIVERSITY OF MINN 의 학장님이 한국의 전통음악 기록 영화를 촬영 중입니다.
1952년 7월 16일 서울.
고향으로 돌아가고 있는 피난민 가족이 전주에서 휴식 중입니다.
1951년 3월 1일
195년 12월 30일 부산 동래의 범어사의 모습입니다.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사천왕상 설명이 있었습니다.
바지선에서 석탄을 내리고 있는 항만 노동자입니다.
1952년 7월 2일
1951년 2월 4일 원주입니다.
무기 소지 의심자에 대한 몸수색 중입니다.
짚신이 한국인의 특징이라 설명되었습니다
1951년 7월 17일
영등포 피난민촌에서 아이들에게 참외를 깍아 주고 있는 한국여성.
1951년 8월 20일
UNCACK(UNITED NATIONS CIVIL ASSISTANCE COMMAND IN KOREA)에 고용된 한국 여성이 쌀을 절구에 찧고 있습니다
1951년 11월 8일
UNCACK에 고용된 여성이 나무로 만든 주방기구를 설것이 중입니다.
한국의 갓을 쓴 농부가 대나무로 만든 파이프로 담배를 피며 길을 걷고 있다
1951년 5월 1일
미 제 8군의 장병들이 서울의 혜명고아원을 방문했습니다.
1951년 10월 12일
한국의 지게꾼이 목재를 지게에 지고 38선 인근, 교량건설 공사현장에 운반 중입니다.
1951년 4월 16일
한국 군경에 붙잡힌 빨치산 용의자들이 심문 대기 중입니다.
1951년 12월 10일
설빔을 입은 어린들이입니다.
1952년 1월 29일 대구입니다.
심장병과 척수 뇌막염 (SPINAL MENIGITIS)을 앓고 있는 일곱살 조장희양 입니다.
UN에서 제공된 병원에 입원중이나 죽음이 까까이 있다는 주석이 달려있습니다.
1951년 12월 5일 부산
서울 인근 금곡 지역에서 중공군을 저지 중인 25사단 24연대 3대대 소속 미군병사가 휴식 중입니다.
1951년 3월 18일
할머니가 무료로 미군 병사의 군복을 세탁 중입니다.
배봉규씨는 미군 부대 전기기사로 일하고 있으며 장모, 와이프, 그리고 아이 하나를 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는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고 적혀 있습니다.(사진속의 할머니가 장모임)
1952년 1월 28일
1951년 8월 10일 강원도 양양에서 촬영된 가족의 모습입니다.
Ipok 이라고 설명된 한국의 전통 털모자를 쓰고 있는 전주의 어르신입니다.
1951년 3월 1일
(사전을 찾아도 이복(Ipok)은 없네요)
첨부파일 | 23.jpg |
출처 : 유용원의 군사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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