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년 8월 9일 사상 두번째로 미국의 B-29 Superfortress(수퍼포트리스) 폭격기가 일본 나가사키에 원폭을 투하 한 직후의 모습. 버섯구름이 6만 피트(1만8288m) 이상 하늘을 향해 솟아 오르고 있다.
미공군은 45년 8월 9일 촬영된 이 사진을 8일 공개했다.
미 국립 문서보관소가 공개한 원폭투하 후 나가사키의 모습. 8월 9일 원폭투하 후 며칠후의 모습인지는 확실치 않다. 멀리 언덕 위에 가톨릭 성당의 모습이 보인다.
1945년 8월 6일 일본 히로시마. 2만피트(약 6000m) 상공으로 버섯구름이 치솟고 있다.
사상처음으로 실전에 사용된 원자폭탄이 폭발한 직후의 모습. 제 509 혼성부대 (509 CG) 소속 2대의 항공기가 이 임무를 맡았다. 한대는 원폭을 싣고 한 대는 엄호를 했다.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 원폭투하 임무를 수행한 B-29 슈퍼포트리스 폭격기 에놀라 게이호가 마리아나 군도 티니안 기지에 착륙하고 있다.
폴 티베츠 대령이 B-29 슈퍼포트리스 폭격기 ‘에놀라 게이’ (The Enola Gay : 그의 모친을 위해 명명)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 공군이 공개한 이 사진은 촬영일자가 명확하지 않다.
‘에놀라 게이’는 그의 히로시아에 원자폭탄을 투하 버튼을 눌렀던 그 항공기다.
45년 8월 6일 일본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을 투하했던 B-29 에놀라 게이 호의 지상요원들이 마리아나 군도 티니안 기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 공군이 공개한 이 사진역시 촬영일자가 없다. 가운데가 조종사 폴 티베츠 대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