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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서 찍은 9·11 테러 현장…8년여만에 공개

惟石정순삼 2011. 9. 28. 11:23

 

 

 

 

 

하늘서 찍은 9·11 테러 현장…8년여만에 공개




★*… 미국 ABC 방송의 요청에 따라 뉴욕 경찰청이 9일, 공중에서 찍은 9·11 테러(2001년)현장 사진 10여장을 8년 5개월 만에 공개했다. 당시 뉴욕 경찰 헬리콥터는 월드트레이드센터 빌딩이 테러 직후 불에 타고 빌딩이 주저앉으며 엄청난 양의 먼지가 맨해튼 남부 전체를 뒤덮는 장면을 생생히 포착했다. (사진=뉴욕 경찰청, ABC뉴스) /연합뉴스





2001년 9월 11일, 토요일 오전 8시 40분.

이슬람 무장 테러 단체 알 카에다의 테러리스트들에 의해 납치된

4대의 여객기가 미국 뉴욕의 세계 무역 센터와

워싱턴의 미국 국방부 청사 펜타곤에 자살 충돌한 사건.

4대 중 2대는 뉴욕의 세계 무역 센터 2개 동에 각각 충돌했으며,

1대는 워싱턴의 펜타곤에 충돌했다.

4대 중 나머지 비행기 한대는 미국 동부의 펜실베이니아에 추락했다.

 



 

무역센터 실종 4972명, 사망 152명

 

아메리칸 항공 AA11편 탑승객 사망 92명

 

유나이티드 항공 UA175편 탑승객 사망 65명

 

미국 국방부 청사 사망 또는 실종 125명

 

아메리칸 항공 AA77편 탑승객 사망 64명

 

유나이티드 항공 UA93편 탑승객 사망 44명.

 



이 사건은 뉴욕 시민들과 미국 국민들은 물론

전 세계에 큰 충격을 주었고, 이후 미국 부시 정부는

서아시아 테러리스트들과의 전쟁을 공식적으로 선포했다.



이라크에서는 아직도 끝나지 않은 전쟁으로 무고한 젊은이들과

수 없이 많은 민간인들은 피를 쏟아내고 있지만

이라크 후세인 대통령은 숨어지낸 동굴에서 끌려나와

재판 후 교수형으로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

 



테러!

인간성을 황폐화시키고 공포로 몰아넣는 더럽고 사악한 행위.

즉각 중지되고 지구상에서 영원히 사라져야할 추악한 짓이다.

당시 테러에 의해 희생된 모든 영혼들의 영원한 안식을 빌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