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살아가는 중년 삶의 이야기

골프유머이야기

골프는즐거워 - 골프매너 꽝인 넘

惟石정순삼 2009. 10. 23. 12:17

 

 1. 늦지 말고 일찍 오라고 며칠 전부터 전화하더니 지가 늦게오는 넘.

 2. 매일 자기도 끼워 달라고 졸라서 끼워줬더니 하루 전날 전화해서" 나 못가" 하는 넘.

 3. 자기 차는 죽어라고 안가지고 오면서 집 앞까지 꼭 데리러 오라는 넘.

 4. 자기 볼도 확인안하고 좋은 자리에 있는 볼 딥따 조지는 넘.

 5. 지갑 라카룸에 두고 왔다고 돈 좀 빌려달라 해서 돈 내기 한 뒤 따면 갚고 잃으면

     그냥 시치미 떼는 넘. 



 6. 남이 새클럽 사면 꼭 쳐보자고 우겨서 새 클럽에 흠집 나게 하는 넘.

 7. 자기 타수는 잘못 세면서 다른 넘 것은 죽어라고 세고 다니는 넘.

 8. 잘 안 맞으면 하늘이 무너지는 듯 자학하는 넘.

 9. 분명 보기인데 파라고 우기는 넘.

10. 주머니 속에 예비 볼하나 안 들고 다니고 OB 내고도 남한테 볼 빌리고선 안 주는 넘.



11. 남들 퍼팅할 때  시끄럽게 떠들면서 지 혼자 퍼팅연습하는 넘.

12. 자기 스스로 오케이하고 볼 집어드는 넘.

13. 벙커에서 남이 보면 정리 잘하고 남이 안보면 대충 발로 정리하고 나오는 넘.

14. 남의 퍼팅 라이 일부러 밝고 다니고 캐디가 라이 잘못 봐준다고 투덜대는 넘.

15. 누가 따고 누가 잃었는지 그것만 계산 하는 넘.



16. 라운드 끝내고 신발도 안 털고 라카룸 가는 넘.

17. 목욕탕에 있는 로션으로 전신 맛사지 하는 넘.

18. 목욕탕 안에서 수영장으로 착각하는지 텅벙거리고 수영하는 넘.

19. 남들 몰래 자기만 일찍와서 비싼 밥 먹고 커피마시고 나중에 인원수대로

     나눠야 한다고 하는 넘.

20. 남이 따면 이왕 늧었으니 저녁 먹고 가자고 하면서 지가 따면 길 밀리니

     빨리 올라가자고 하는 넘.

 

 
21. 자기 공 확인하는 척하며 공뒤를 지긋이 밟아 치기좋게 하는넘. 
 

 

22. 볼 툭툭 차고다니는 넘. 

 

23. 해저드, 방카에서, 클럽 땅에 턱~ 놓고 어드레스 하는 넘.

  

24. 탑볼이면 탑볼, 뒷땅이면 뒷땅 쫒아 다니면서 친절하게 알려주는 넘.

  

25. 오비라는 것도 치자마자 친절하게 알려주는 넘. 공 찾아주는 척하며 굳이 현장까지

      따라와서 오비라고  강조 확인하는 넘.  

 

 

26. 동반자 홀인원 축하한다고 잔뜩 식사에 양주에 기념 라운드까지 대접 받고

     지가 하고나서 입 싹 딲는 넘.  

 

27. 같이 라운딩할 땐 죽어도 90 깬적 없으면서...전라운딩때... 꼭 8자그렷다고 우기는 넘.  

 

28. 방카샷 때 가라스윙시 모래를 직접퍼대면서 연습하는 넘.  

 

29. 남 티샷하려는데 소곤대고 바람소리 휙휙내면서 연습스윙해대는 넘.  

 

30. 시간만 나면 티박스 주변에서 어프로치 연습하는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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