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살아가는 중년 삶의 이야기

골프유머이야기

골프는즐거워 - 골프란?

惟石정순삼 2009. 6. 26. 18:07
             
                    @ ***골프란?

90대치는 골퍼 : 남 못 가르쳐서 안달난다.
80대치는 골퍼 : 먼저 물어봐야 알려준다.
70대치는 골퍼 : 사정해서 물어보면 겨우 알려준다.
프로 골퍼 : 물어보면 돈 받고 알려준다.

 
  
 

비기너 캐디 : 친절하고 공 찾는데 헤매고 잘 뛴다.
2 달된 캐디 : 클럽을 두 세 개 씩 갖다 준다.
6개월 된 캐디 : 엉뚱한 공만 찾아다 준다.
1년 된 캐디 : 먼 산보면서도 공은 잘 찾고 거리도 정확하다.
2년 된 캐디 : 가끔 손님휴대폰을 쓴다.

 
초보그린보수아줌마 : 볼이라고 몇 번 외쳐야만 피한다.
6 개월 된 아줌마 : 공 날아오는 소리만 듣고 살짝 피한다.
1 년 된 아줌마 : 퍼팅할 때 옆에 와서 속삭인다.(xxx공 30개 만원..)

 
초보 골퍼부인 : 허리 좋아진다고 칭찬한다.
90대 골퍼부인 : 주말이면 애들만 들볶는다.
80대 골퍼부인 : 돈 잃고 들어오면 신랑 죽인다.
70대 골퍼부인 : 따로 논다.(클럽하우스에서 가끔 마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