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쓰촨성에 또 다시 6.1의 강진이 발생하면서 수많은 건물들이 붕괴되고 그에 따른 희생자가 또 다시 발생하게 되었다. 이에 구조 대원들은 한 사람이라도 더 살려보려고 안간힘을 쓰면서 구호 작업을 펼치게 된다. 그러던 중에 가슴이 뭉클한 장면이 발견되었다. 한 여성이 그녀의 아기를 붕괴되는 집에서 보호하기 위해서 몸으로 감싼 채 죽어 있는 시체가 발견된 것이다.
에휴.. 저렇게 해서 아기라도 구해졌음 다행일텐데.. 어쩔수가 없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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