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살아가는 중년 삶의 이야기

골프유머이야기

골프유머 - 골프와 정치의 공통점

惟石정순삼 2008. 7. 16. 11:13

 

 

       골프와 정치의 공통점

·남의 돈으로 즐기는 사람도 많다.

·좌파와 우파가 있으나, 중도가 환영받는다.

·일이 잘되면 자기 이름 박힌 물건을 만들어 나눠준다.

·가방을 들어 주는 사람과 같이 다닌다.

·마음을 비우면 결과가 좋다.

·영원한 적도 없고, 영원한 아군도 없다. (홀매치 = 정치)

·어둡고 은밀한 곳에서는 딴생각을 한다. (오비지역에서 알까기)

·상대방의 불행이 나의 행복이 되기도 한다.

·뻥이 심해진다. 술수로 이기려 하는 자가 있다. 매너가 중요하다.

·한번 빠지면 헤어나기 어렵다. 어깨에 힘 들어가면 끝장이다.

·어리석은 자는 한방을 노린다. 혼자서는 방향을 못잡는다. (캐디, 보좌관)

·양심을 지키기 어렵다.

·초보일수록 남을 가르치려 든다.

·돈이 있어야 할 수 있다.

·잘나갈 때 조심해야 된다.

·한번 맛을 들이면 끊기가 어렵다.

·핑계가 무궁무진하게 많다.

·어디로 튈 지 모른다.

·단거리 선수가 아닌 장거리 선수다.

·남을 배려할 때 성공한다.

·자기는 기브 받으면서 상대에게 기브 주는 것은 정말 인색하다.

·마지막에 이기는 자가 승리자다.

·홀로는 안되고, 꼭 패거리로 몰려다닌다.

·필요없을 것 같은데, 꼭 돈이 왔다갔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