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WER HITTER LESSONS
그린에서는 양팔을 유연하게 | |
퍼팅을 성공시킬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팔, 손, 어깨를 시계추처럼 함께 움직여주며 볼을 치는 단순한 스트로크를 구사하는 것이다. 골퍼들은 흔히 컨트롤을 높이려는 마음에서 볼을 향해 몸을 구부린다. 하지만 과연 그런 자세에서 좋은 컨트롤이 나올 수 있을까? 감각이 섬세하다고는 말 할 수 없는 장타자들에게는 통하지 않는 얘기다. 자세를 구부리면 양쪽 팔꿈치와 손목도 같이 구부리지 않을 수 없다. | 이는 양팔에 불필요한 복잡한 동작과 긴장을 유발하여 타격 감각을 떨어뜨린다. 아울러 손목과 팔꿈치의 각도 때문에 불필요한 동작이 나올 가능성이 크며, 애써 익힌 일체화된 시계추 동작이 망가질 수 있다. 그러므로 오히려 똑바로 서서 양팔을 자연스럽게 늘어뜨려 준다. 이렇게 했을 때 팔은 유연한 상태에서 시계추 동작에 따라 자연스럽게 움직일 수 있다. |
'골프팝업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Private Lessons - 완벽라운드 플레이하기 ① (0) | 2008.07.11 |
---|---|
Private Lessons - 홀, 짝 플레이 (0) | 2008.07.11 |
Private Lessons - 50 대 50 퍼팅 스트로크 (0) | 2008.07.11 |
Private Lessons -쉬운 홀은 쉽게 풀어간다 (0) | 2008.07.11 |
Private Lessons - 냉정을 유지한다. (Ⅱ) (0) | 2008.0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