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사거리와 경희궁 사이 작은 골목으로 들어가면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간 듯한 옛 마을을 만날 수 있다.
바로 금년 4월 10일 정식으로 문을 연 "돈의문 박물관마을"이다.
100여 년간 자리를 지켜온 오래된 골목길과 조선시대부터 1980년대에 이르는
건축물 총 40개 동으로 이뤄진 마을 그 자체가 하나의 박물관인 곳이다.
마을 곳곳도 볼거리지만 개관과 함께 22개 입주 단체‧ 예술가‧ 작가들이 주축이 되어
40여 개 오감체험 프로그램도 연중 펼치고 있다.
어린이, 직장인 등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와인클래스부터
미술‧음악 치료 프로그램까지 내용과 분야도 다양하다.<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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