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종정이었던 성철스님의 생가 터에 2001년 3월에 창건된 겁외사(劫外寺)를 다녀왔다.
성철 스님은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라는 법어를 내려 온 국민의 불심을 일깨우기도 하였다.
겁외사(劫外寺)는 "남사예담촌" 가는 길인 경남 산청군 단양면 묵곡리에 위치하고 있는데
겁외사(劫外寺)란 "상대유한의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집"이라는 뜻을 담고 있단다.
겁외사는 전시관인 포영당, 사랑채인 율은재, 안채의 세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마당중앙에는 성철스님의 동상이 모셔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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