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봉평에 있는 휘닉스파크건트리클럽에 1박 2일간 골프여행을 다녀왔다.
휘닉스파크를 배경으로 짙푸르게 잘 정비되고 아름다운 코스가 마음까지 상쾌하게 만든다.
사람에게 가장 좋다는 해발 700m에 위치하여 주변환경과 공기가 너무나 상쾌하다.
잭 니콜라우스가 설계하였다고 하는데 주요 골프경기가 많이 열리는 코스이다.
어제까지 KLPGA 드림투어대회가 열려 코스상태가 최상으로 유지되어있다.
바로 인근에 있는 휘닉스파크의 태기산 정상(1,262m)인 몽블랑은
구름속에 덮혀있고 스키철이 지난 슬로프가 그림처럼 아름답다.
콘도에서 내려다 본 태기산퍼블릭CC와 슬로프 전경이다.
아침안개가 드리운 모습이 무척 평온해 보인다.
막국수 먹으러갔다가 봉평 5일장도 둘러보고...
2013년 6월에 갔던 휘닉스파크컨트리클럽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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