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엔 굵직굵직한 골프대회가 많이 개최되었는데 마니아답게 주요 경기를 참관해보았다.
지난 10월 10일~13일 간에는 여주의 해슬리나인브릿지에서 "최경주초청 CJ 인비테이셔널"
10월 18일~20일 간엔 스카이72 오션코스에서 한국유일의 미국 LPGA대회인 "하나·외환 챔피언십"
10월 24일~27일 간엔 스카이72 하늘코스에서 KLPGA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KB금융 STAR챔피언십"이
개최되었는데, "최경주초청 CJ 인비테이셔널"에는 3, 4라운드, "하나·외환 챔피언십"에는 최종라운드,
"KB금융 STAR챔피언십"에는 1라운드에 갤러리로 참관하였다. 앞선 2개 대회에 참관한 경험을 살려
갤러리들이 비교적 적은 1라운드를 선택하여 초가을의 아름다운 스카이72 하늘코스를 촬영해 보았다.
당연히 민감한 골프대회에서 선수들의 경기에 방해가 되지않도록 망원렌즈로
멀리서 틈새시간을 활용하여 하늘코스 경관과 선수들을 조심스럽게 촬영하였다.
제 1부에는 스카이72 하늘코스의 멋진 초가을 풍경을,
제 2부에는 주요 출전 선수들을 촬영해 보았다.
제 1부 스카이72 하늘코스의 멋진 초가을 풍경
제 2부 "KB금융 STAR챔피언십" 출전 주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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