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진주에서 올라 온 손자녀석을 데리고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리고 있는 코코몽 녹색놀이터에 데려 갔다.
코코몽 녹색놀이터는 지난 1월에 한번 가 본적이 있는데 당시에
손자녀석이 무척 좋아하는 것 같아 다시 데리고 갔다.
여전히 어린이들로 왁자지껄하고 놀이기구마다 줄을 서야 하는 것은 변함없다.
손자녀석 모두들 한번씩 타 본 놀이기구라 그런지 혼자서도 잘 논다.
오히려 지난번보다 더욱 신나하면서...
날씨가 조금 풀려 야외전시장을 둘러보았다.
"형제의 상"을 바라보고서는 여러가지 질문이 많다.
'살아가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린 녀석이 태권도를 배운단다. (0) | 2013.03.15 |
---|---|
손자녀석 유치원 입학식을 가다. (0) | 2013.03.14 |
겨울철 어린이천국 신림동 위터키즈파크를 가다. (0) | 2013.02.27 |
롯데월드! 휴일에 가면 피곤하다. (0) | 2013.02.25 |
아차산도 좋은디... 멀리 안가도 돼야! (0) | 2013.0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