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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이야기

한겨울엔 코코몽 녹색놀이터가 좋아요.

惟石정순삼 2013. 2. 28. 21:50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진주에서 올라 온 손자녀석을 데리고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리고 있는 코코몽 녹색놀이터에 데려 갔다.

코코몽 녹색놀이터는 지난 1월에 한번 가 본적이 있는데 당시에

손자녀석이 무척 좋아하는 것 같아 다시 데리고 갔다.

 

 

여전히 어린이들로 왁자지껄하고 놀이기구마다 줄을 서야 하는 것은 변함없다.

손자녀석 모두들 한번씩 타 본 놀이기구라 그런지 혼자서도 잘 논다.

오히려 지난번보다 더욱 신나하면서...

 

 

 

 

 

 

 

 

 

 

 

 

 

 

 

 

 

 

 

 

 

날씨가 조금 풀려 야외전시장을 둘러보았다.

"형제의 상"을 바라보고서는 여러가지 질문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