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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진이야기

봄이 오는 북촌 한옥마을을 다녀오다.

惟石정순삼 2013. 4. 3. 21:37

 

봄이 오는 북촌 한옥마을을 단체로 다녀 왔다.

바쁘게 여러 곳을 따라다니다 보니 촬영이 제대로 안된다.

집사람이 자신의 카메라로 처음 출사하였다는데 위안을 받아야 하겠다. 

 

 

 

 

 

 

촌 한옥마을의 백미인 "가회동 골목길"은 언제나 관광객들로 붐빈다.

여기는 한겨울 추운 날을 골라가야  관광객들을 피해 사진촬영이 가능하다. 

 

 

 

 

 

 

 

촌 한옥마을 4경인 "가회동 언덕" 풍경은 그런대로 잘 잡은 것 같다.

높은 담장과 방범울타리 등으로 구도잡기가 쉽지않은 곳이다.  

 

 

 

 

 

 

 

 

 

촌 한옥마을을 여러번 다녀왔지만 갈 때마다 새로운 골목풍경을 접하게 된다.

아마도 갈 때마다 보는 시야가 넒어지고 세밀하게 바라보게 되는 것 같기도 하고...

 

 

 

 

 

첫 출사를 다녀 온 집사람의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