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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촬영이야기

사진 편집 (포토웍스) 사용법

惟石정순삼 2012. 10. 14. 11:02

 

사진 편집 (포토웍스)

 

  • 소프트웨어명 : 편리한 디지털 이미지 수정 "photoWORKS" v1.5(4월 9일) 최신버전 다운받기
  • 구성내용 : 손쉽고 편리하게 디지털 이미지를 일괄작업으로 수정/편집 할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 등록정보 : 2004.04.12 등록 / 다운수 367,125 / 용량3.2Mbyte / 평가 평가 / 프리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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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포토웍스 프로그램을 다운받으셔야겠죠?

원래 홈피는 http://andojung.com/photoWORKS/ 여기에요.

 

무료로 공개하는 파일이니 다운받으셔서 압축을 해제하시면 됩니다...

 

네이버 공개자료실에도 있습니다.

http://file.naver.com/view.php?fnum=56750

 

 

다운받으셨으면 압축을 해제하시고 클릭하셔서 프로그램을 실행합니다.

한글로 되있는 프로그램이고 지가 다 알아서 설치하니

그냥 나오는데로만 클릭클릭해주시면 됩니다.

 

자, 이제 설치가 끝났으면 본격적으로 프로그램에 대해 공부해봅세당~

사진이 작게 보이면 클릭하시면 좀 크게 보실 수 있어요...^^;

 


처음 프로그램을 실행하시면 그림과 같은 상태로 나올거에요.
하나하나 설명해드릴께요.
우선 그림 오른쪽 위의 빨간 박스로 표시한 부분...
파일추가, 폴더추가, 선택제거, 전체제거는 ?? 보시면 뭔지 아시겠죠?
말 그래도 파일을 한두장만 추가하거나 폴더를 통째로 추가하거나
추가한 파일 중에서 일부 선택만을 제거하거나 몽땅 제거하거나...^^;
폴더를 추가하는 방법으로 해볼께요.
보통 디카를 이용하시면 폴더째로 업로드가 많이 되니까요.
폴더 추가를 선택합니다.
그림과 같은 창이 뜨는데 폴더의 위치를 찾아주시면 됩니다.
특별히 지정하지 않으신 이상은 내그림 안에 있다죠.
자, 이렇게 폴더 속의 파일들이 주르륵 한꺼번에 불러와졌습니다.
왼쪽 빨간박스로 체크한 부분의 프레임 이라는 거 보이시죠?
거기의 삼각형 아이콘을 클릭해서 스크롤을 내려보세요.
그림처럼 주르륵 테두리 효과의 모양들이 보입니다.
적당한 모양을 선택하세요.
미리보기가 가능하고 또 나중에 바꿀수도 있으니 암거나...
굉장히 종류가 다양하니 이것저것 한번 보세요...^^
오른쪽 중간의 리사이즈 크기를 준수함 이라는 건
사진에 테두리를 넣어서 리사이즈를 할때
사진 자체의 크기를 기준으로 할거냐
아니면 프레임까지 포함한 크기로 할거냐인데
보통 그냥 저렇게 체크한 상태로 쓰시는 게 편해요.

 


이젠 리사이즈를 해볼까요?

그림처럼 리사이즈 부분을 선택하시구요.
리사이즈 실행 부분에 체크를 해주세요.
그리고 설정을 해주시면 되는데 사진이 가로로 긴 사진도 있고 세로로 긴 사진도 있으니
긴쪽의 길이를 기준으로 원하시는 크기로 설정합니다.
위에는 500 픽셀로 되어 있지만, 저는 보통 700~900 정도로 리사이즈 합니다.
개인취향이니... 크기는 원하는데로 리사이즈 하세요.
다음카페는 넓게쓰기가 되어서 리사이즈가 몇까지 되는지 모르겠네요.. 900 정도까지
가능해진거 같네요... ^^ 전 800픽셀로 주로 작업합니다.
아래쪽의 크롭사진을 자르는 기능(프레이밍)을 말하는건데
이건 아무래도 포토샵 등으로 원하는 부분을 잘라주시는 게 더 나아요^^

 


이번에는 사진에 나만의 글씨나 그림을 넣어봅니다.

그림처럼 Signature 를 선택합니다.
Image1, Image2 등이 보이시죠?
4개까지의 이미지를 첨부할수 있다는 거에요.
사진에 말풍선 등을 넣거나 할때 여러개를 넣을 수 있다죠.
전 보통 사진 하단에 마야의 놀이터 라는 글씨와 블로그 주소를 넣어줍니다.
Image1 사용에 체크하시고 열기로 원하는 그림파일의 위치를 잡아주시면 되요.
일반적으로 열기를 하시면 포토웍스 프로그램 폴더 내의 클립아트 폴더가 열립니다.
전 파일을 포토샵으로 만들어서 클립아트 폴더에 넣어주고 사용하는데요.
기본적으로 그 폴더에 포토웍스 프로그램 자체적인 파일들이 들어있으니 한번 보세요.
가로로 긴 사진이랑 세로로 긴 사진에 사인을 첨부할때는
하단 오른쪽이나 왼쪽이 아닌 중간 부분에 잘못 넣으시면
가로 사진에는 보이고 세로에는 안보이고 하는 일이 생겨요.
위치가 절대위치라서 사진의 크기에 상관없이 정한 부분에 붙여지기 때문이에요.
직접 해보시면 아실 거에요.
미리보기에서도 마우스로 움직이실 수 있는데
그럼 X Offset 과 Y Offset 의 숫자가 바뀝니다.
초기화 하시려면 옆의 Init Offset 을 클릭하시면 초기화 됩니다.
마찬가지로 크기도 미리보기에서 줄이고 늘이실 수 있구요.
아래쪽에 보면 텍스트 보이시죠?
글씨를 입력해서 사진에 넣어줄수 있습니다.

 


자, 이젠 이펙트 부분입니다.

 

보시다시피 블루어 효과(흐리게 하기), 샤픈(선명하게 하기),

오토레벨, 오토 콘트라스 등이 있어요.

이렇게 있지만 보통은 미리보기에서도 할수 있으니

미리보기로 보면서 매번 설정을 다르게 합니다.


이젠 아웃풋 입니다.

작업을 한 사진을 원본을 덮어씌우는게 아니라 아웃풋 이라는 폴더를 따로 만들어서

거기에 작업한 사진이 따로 저장되는 거에요.

나중에 작업한 사진만 삭제하고 원본은 씨디 등에 옮겨서 저장하면 되니 편하죠.

잘못해도 원본이 날아갈 일이 없어서 좋구요.

 

 

그림처럼 파일 형색은 JPG로 정하고 저장품질은 90%~ 100% 사이로 정해줍니다.

제 경우에는 보통 90%로 해놓습니다. 보시는데는 전혀 불편하지 않을 정도로 되요. 용량도 좀 줄여야 합니다.

그래야 카페에 게시할때 여러장의 사진을 한번에 올릴수도 있습니다.

 

이제 기본 설정은 다 했습니다.

 

 

원하게 설정을 다 하셨으면 이젠 변환실행을 클릭하시면
폴더가 통째로 자동변환되서 폴더 내의 아웃풋 폴더를 생성하고
거기에 변환된 파일을 저장합니다.
자, 수고하셨습니다.
이젠 포토웍스를 마스터 다 하신 거에요.
포토웍스는 닫을때 설정부분을 기억해서 다음에 다시 열면 그상태로 그대로 되있어요.
그러니 자주 사용하실 설정만을 하시고 나머지는 그때그때 바꿔주시면 되겠습니다.
좋은 프로그램 사용하셔서 이쁜 사진 많이 찍으시고 많이 올리시고 그러세요...^^;

#:단점은 원하는 부분을 자르기 하기가 힘들다는 것입니다.
앞부분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자르기는 포토삽이나 알톨즈에서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어렵다 생각하지 마시고 지금부터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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