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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팝업이야기

스윙바이블(롱아이언)-페이스상단에맞는샷2

惟石정순삼 2008. 12. 20. 09:10

페이스 상단에 맞는 샷
 

타이거의 유명한 ‘스팅어 샷’을 때린다.

 롱 아이언은 사용하기가 어렵다. 이는 부분적으로 로프트의 부족 때문이지만 아울러 샤프트의 길이 때문이기도 하다. 길이가 긴 샤프트의 문제는 손잡이를 아래쪽으로 내려잡으면 해결할 수 있으며, 그러면 클럽이 5번이나 6번 아이언 같은 느낌이 들어 훨씬 더 제어하기 쉽다.
 아울러 타이거의 유명한 ‘스팅어 샷’을 연습해볼 필요가 있다. 이는 본질적으로 풀스윙으로 구사하는 펀치 샷이며 볼이 낮게 타깃을 향하여 총알처럼 날아간다. 타이거처럼 샷을 하는 것은 불가능하겠지만 그러한 샷을 연습하면 롱 아이언 플레이를 향상시킬 수 있는 몇 가지 유용한 스윙 특기를 익힐 수 있다.

 셋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니 거울을 이용하거나 친구에게 부탁하여 자세를 점검한다. 볼은 왼쪽 발꿈치의 안쪽 7~10cm 지점에, 손은 그 볼의 앞쪽에 놓여 있어야 한다.

 백스윙을 작게 가져가며 그 감각을 느껴본다. 클럽샤프트가 최고점 때 수평 상태에 못 미치게 하면서 어깨를 최대로 틀고 몸무게를 살짝 구부린 오른쪽 무릎에 실으며 클럽을 급하게 아래쪽으로 당기지 않도록 한다. 그냥 매끄럽게 방향을 전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