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마누라가 말없이 외박을하고 들어왔다....
남편이 마누라에게,,,
남편 : 어디가서자고 이제 들어오는거야?
아내 : 으~응. 내 친구 옥자가 남편이 죽었다고 연락이 와서....
남편이 아내 친구에게 확인전화를 해보니 남편은 살아 있었다.
남편 : 아니, 남편이 살아있다고 하는데 무슨~소릴하는거야?
아내 : 아니 친구남편 '거시기'가 죽어서 살려 달라고
통사정을 하길래 살려놓고 왔어요~!!
남편 : 뭐 라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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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 언젠가~ 당신 '거시기'도 죽으면
옥자가 와서 살려 주기로 약속했어요!!
남편:.....으,~응~그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