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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유머이야기

골프유머 - 어느 부인의 실수

惟石정순삼 2008. 8. 4. 09:54

 

- 어느 부인의 실수 -

철수의 유일한 낙은 골프다.
그래서 휴일만 되면 골프장에 갔다.
어느 추운날,
 

철수는 평소처럼 골프장으로 향했다.
하지만 날씨가 너무 추워 철수는
다시 집으로 발길을 돌렸다.

옷을 벗은 뒤 아직 자고있는
아내 옆으로 기어 들어가며 속삭였다.
"날씨가 정말 춥다"
그러자 아내가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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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그런데도 멍청한 우리 남편은
골프치러 나갔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