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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자료이야기

[스크랩] "사탕장수! 60년대 생활상

惟石정순삼 2008. 7. 29. 14:47

이자료들은 1960년대 말부터 70년대 초 까지의 자료들입니다

하나 하나 깊이 관찰해 보시면 당시의 우리내 생활상을 엿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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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로하신 할아버지가  길 거리에서 사탕을 팔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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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골목을 누비며 "칼 갈아요~~~~~칼!  목이 터저라 소리치며 외치시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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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살기 힘든때, 뜨거운 물 한주전자 보리밥이나 한술 말아서 아무곳에서나 배를 채우던 시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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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모이는 곳이면 어디든 찾아 와서 라이터 돌을 팔던 모습입니다

당시는 석유를 넣어서 만든 라이타 밖에 없어서 라이타 돌이 닳으면 사서 넣어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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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새벽  시장 골목마다 연탄불을 붙여 출근하는 상인들에게 팔아서 생계를 꾸리신 분들도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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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당시 선생님들은 일주일 중 토요일을 제외 하고는 하교 파하고 꼭꼭 가정방문을 다녔던 시절입니다

고생들 많이 하셨지요 이런것이 참교육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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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가지 못한 어린이의 모습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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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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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들과 선생님이 출석 못한 어린이 집에 방문 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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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 오지마을의 초등학교 분교입니다.,이런 학교들 참으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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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마치고 어머니를 도와 조개를 캐고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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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사상을 배우기위해 할아버지들과 함께 일주일에 한번씩 공부하는 학교들도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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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만 해도 정부에서 경로사상에 대한 계몽과 교육을 많이 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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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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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회 ...자루 통과하기,,장애물 경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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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회 하는 날이면 온 가족이 다모여 온동네 잔치로서 하루종일 해가 질때까지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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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군 백군 나뉘어 오자미를 던져서  광주리를 터트리면 학용품이 우수수 ?아지곤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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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식 수매 현장입니다,,가마니가 80킬로짜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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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여 공학  아름다운 추억들을 가장 많이 남기던 시절이 아닌가 싶습니다
출처 : 정향숙의 향기로운 카페
글쓴이 : 정도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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