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과부
한 여자가 주말마다 골프치러 없어지는 자기 남편을 보려면 골프를 배워야 겠다고 결심했다.
그길로 여자는 골프 연습장을 찾아가 프로에게 교습을 받기 시작했다.
열심히 배워 프로와 처음 필드에 나가던 날, 프로는 다시 한번 클럽 다루는 법에 대해 설명했다.
너무 꽉 잡지도, 너무 느슨하게 잡지도 말고 마치 남편의 성기를 다루듯이 하라고 했다.
그녀가 볼을 치자 프로가 말했다.
"굳샷! 정말 잘 쳤네요! 페어웨이로 곧장 똑바로 날아갔어요!
.... 자, 이제 조금 걸어가야 하니까 입에서 클럽을 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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