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와 아내의 유사한 점
골 : 골반을 잘 돌려야 한다
프 : 프로답게 세심하게 끈기있게 해야 한다
와 : 와이프 처럼 다정하게 정성을 다해서 해야 한다
아 : 아니면 결과가 비참해진다.
내 : 내기가 지나치면 골프도 아내도 싫어한다.
ㅇ 시작할때는 기세등등, 끝나면 아쉬움에 허탈함
ㅇ 주위 환경에 따라 상황이 변한다
ㅇ 1. 너무 예민하다.
2. 주위 환경에 따라 상황이 변한다.
3. 웃다, 찡그렸다 늘 변화무쌍하다.
ㅇ 장소에 따라 자세가 다르다.
최종목표는 홀인이다.
잔디에서 즐긴다.
ㅇ 처음 3년동안은 힘으로 승부를 내지만 이후부터는 테크닉으로 승부수를 띄운다
ㅇ 날이 가면 갈수록 말안듣고 애먹인다.
ㅇ 상황에 따라 기구도 바꿔야 하며 길게, 짧게, 부드럽게, 힘차게 등 고난이도의 테크닉을 요한다.
ㅇ 20대 : 비기너 볼(자충우돌 실패확률 높음 - 이혼률 최고)
30대 : 펑커 볼(거의 반드시 구제시킴)
40대 : 오비 볼(찾으면 다행 못찾으면 포기)
50대 : 해저드 볼(아예 찾지 않음)
ㅇ 하체는 단단하게, 상체는 부드럽게 해야 좋은 점수를 얻는다.
ㅇ 36홀, 54홀,무 제한 돌고 싶을 때도 있었다.
ㅇ 홀컵 주변의 그린(모)상태에 따라 그날의 컨디션이 결정된다.
ㅇ 한번의 짜릿함을 항상 꿈군다(홀인원)
ㅇ 1.홀 근처만 가면 겁난다
2.새 것일수록 좋다(골프공. 옷..)
3.잔소리를 들을수록 더 안된다
4.적당한 물과 풀이 있어야 좋다(너무 야한가요??)
5.시간 안지키면 혼난다(티업시간:퇴근시간)
ㅇ 생각나면 괜히 숨이 가빠진다.
ㅇ 제대로 가꾸려면 밑천이 많이 든다.(필드&외모)
ㅇ 물을 싫어한다.(설겆이&해저드)
ㅇ 머리를 자주 들면 짐승 취급한다.
ㅇ 규칙적으로 방어하지 못하면 ?잡아 본다.
ㅇ 살살 달래야만 결과가 좋다.
ㅇ 힘들여 패고 나면 반드시 후회한다.
ㅇ 머리를 올려야 사람대접 받는다.
ㅇ 서로를 제일 잘 알고 이해하고 사랑한다고 생각하지만 정말로 이해가 안가는 돌발사태가
발생할 때가 있다.
ㅇ 길가다 헤드 엎 하지마라. 마누라 삐져서 어디로 갈 지 모른다.
ㅇ 돈은 많이 가져다 바치면 확실히 편해진다.
ㅇ 인연이 맺어지는 걸 머리 올린다고 표현한다.
ㅇ 다시 태어나도 또 선택할 것 같다.
ㅇ 내가 뭘 하려고 하는지 이미 다 알고 있다.(아내, 코스설계자)
ㅇ 힘으로 하면 안된다..
ㅇ 하면 할수록 더 하고 싶어진다.. 그래서 끊을 수가 없다.
ㅇ 홀에 넣었을 때가 가장 좋다
ㅇ 한번 인연을 맺으면 끊기가 어렵다.
ㅇ 조강지처(손에 익은 골프채)가 그래도 편하다.
ㅇ 부드럽게 다루어야 하며, 서두르면 망신 당한다.
ㅇ 대들어 봐야 백전 백패, 적응하고 타협해야 결과가 좋다. 나는야 공처가.
ㅇ 가짜가 더 좋다... (가라스윙, 가짜아내?)
ㅇ 내뜻대로 되지 않는다
ㅇ 부드럽게 다루어야 된다
ㅇ 함께 살면서도 늘 불만이다
ㅇ 눈을 감고 생각해 보면 항상 애뜻하다.
ㅇ 돈만 들여 겉치레 해봐야 실속이 없다.
ㅇ 에티켓이 제일 중요하다
ㅇ 조금 소홀해 지면 금방 티가 난다.
ㅇ 정말로 이해가 안 갈 때가 있다.
ㅇ 항상 같이 있어도 항상 그립다.
ㅇ 부드러움이 최대의 덕목이다. 뻣뻣하면 힘들어진다.
ㅇ 종국에 정신력이 결과를 좌우한다.
ㅇ 항상 아쉬운 마음이 든다.
ㅇ 힘으로 해결될 일이 아니다.
ㅇ 즐거움과 적당한 스트레스를 함께 주는 영원한 동반자
ㅇ 한번 인연 맺으면 평생 못 끊는다. 댓쉬하고 달래며 홀에 넣는다.
매번 조심하지 않으면 나를 애 먹인다. 둔덕 숲 구멍을 모두 갖추고 있다.
나를 즐겁게 하면서도 때론 나를 괴롭힌다. 유지관리에 항상 돈이 든다.
ㅇ 적당히 달래야지 때리면 도망(OB)간다.
ㅇ 버릴수도 안버릴 수도 없는 동반자다.
ㅇ 세월이 갈수록 사이가 좋아진다.
ㅇ 해봐야 그 맛을 안다.
ㅇ 종류가 천차만별이다.
ㅇ 괜히 ㅇㅇ해서 고생한다.
ㅇ 화내고 짜증부려 봤자 본인만 손해다.
ㅇ 잘 닦고 다듬으면 오래간다.
ㅇ 남의 것을 건드리면 반드시 처벌받는다.
ㅇ 자기 것이 아니면 절대 건드려선 안된다.
ㅇ 상처를 주면 반드시 치료해 줘야한다.(디봇)
ㅇ 애지중지 해봐야 매번 실망한다.
ㅇ 늘 홀에 들어 가 달라고 사정한다
ㅇ 때리면 멀리 가버린다.
ㅇ 설거지를 자주한다.
ㅇ 애지중지 해봐야 매번 실망한다.
ㅇ 접하면 접할수록 푹 빠져버린다.
ㅇ 항상 즐겁고 행복하다.
ㅇ 양쪽 다 돈, 정력, 정성 그리고 인내심을 요구한다
ㅇ 달래주면 내게 잘 하고, 화내면 그 이상 더 토라진다.
ㅇ 홀인원 할 때가 가장 짜릿하다.
ㅇ 장갑을 사용한다. 골프장갑과 고무장갑
ㅇ 주말( 골퍼, 부부)
ㅇ 달래면 달랠수록 좋다.
ㅇ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ㅇ 너무 몰두하면 병난다.
ㅇ 자기 것에 만족을 못한다.
ㅇ 변함이 없다.
ㅇ 부드럽게 할수록 좋다
ㅇ 실전(필드:결혼식장)에선 연습이란 없다.
ㅇ 산이 있고 뜰이 있고 숲과 계곡이 있고 그리고 홀이 있다.
ㅇ 상투 올리기, 머리 올리기
ㅇ F가 들어간다(GOLF, WIFE )
ㅇ 무지하게 힘들다.
ㅇ 버릴 수 없다.
ㅇ 처음에 접했을때 보다 시간이 지나고 자주 접할수록 노련미가 나온다
ㅇ 없이는 못산다
ㅇ 더 일찍 만났으면 더 좋았겠다고 생각할 때가 있다.
ㅇ 내가 왜 사서 고생일까 할때가 있다.
ㅇ 돈만으로 되지않는 그 무엇이 있다. 바로 열정.
ㅇ 노년에도 함께 있다면 모두들 부러워한다.
ㅇ 아무리 오랜시간을 같이 해도 모르는 구석이 속속 나온다.
ㅇ 내마음에 들도록 바꾸려고 해봐야 헛수고 이고 있는 그대로에 적응해야 결과가 좋다.
ㅇ 거짓말 해봐야 결국 다 들통난다.
ㅇ 바꾸려면 돈이 많이 든다.
ㅇ 남의 것을 사용하면 많이 혼난다.
ㅇ 번쩍이는 새것보다 손에 익은게 훨씬 낫다
ㅇ 별도로 만든 것
- 때로는 남의 것(남의 공/채, 남의 아내)을 사용하기도 한다.
- 때로는 남의 것(클럽선택, 퍼팅라인, 이웃집 아줌마)을 슬쩍슬쩍 훔쳐보기도 한다.
- 때로는 노터치보다 터치플레이가 더 효과적일 수도 있다.
- 때로는 거짓말도 하고 속이기도 한다.
- 때로는 자다가도 문득문득 생각나기도 한다.
- 때로는 맘먹고 잘 해보려고 하면 더욱 더 안되기도 한다.
- 때로는 절제해야 좋은 결과가 나오기도 한다.
- 때로는 다시는 안하겠다고 다짐하고서도 또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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