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골프타운 탑트레이서대회 2연패

지난 2월 16일과 4월 12일 양천구에 있는 목동골프타운 골프연습장에서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탑트레이서 어프로치 챌린지 대회에서

영광스럽게도 본인이 1차 대회와 2차 대회를 모두 석권하였다.

 

 

먼저 탑트레이서 레인지 장비를 소개하면  PGA, LPGA 같은

전 세계 주요 경기에서 활용되는 초정밀 타구분석 시스템이다.

날아가는 볼을 광학센서로 추적해 볼속도와 발사각, 궤적, 비거리 등

다양한 정보를 분석하여 제공한다.

 

국내에는 도입된지 불과 2년이 채 되지않았는데, 골프 TV 중계를 보고있으면

선수가 타구하면 착지시까지 볼궤적을 연결해 보여주는 것이 대표적인 기능이다.

연습장에서는 실전과 같은 조건에서 볼궤적을 보며 연습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된다.

 

주요 기능은 아래 사진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매우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최근에 많은 실내외 골프연습장에서 경쟁적으로 설치하고 있는 추세이다.

 

 

탑트레이서 어프로치 챌린지 대회는 탑트레이서 레인지 장비의 기능을 활용하여

`어프로치 챌린지 모드`에서 유명한 세계 파3 골프장에서 9개 홀 경기를 실시하여

근접한 거리별로 점수를 합산하여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은 사람이 우승하는 게임이다.

벙커 및 해저드 +30, 러프 +20, 그린에 온시키지 못할 경우 +10점을 가산한다.

 

목동골프타운은 3층 33개 타석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전타석 동시타구로 대회를 시작한다.

1차 대회는 일본 효고현, 2차대회는 미국의 펜실베니아의 파3 골프장에서 실시되었다. 

탑트레이서 어프로치 챌린지 대회의 개요는 아래와 같다

 

 

 

우승 상품은 1차 대회에는 퍼터, 2차대회에서는 골프백과 

목동골프타운 골프연습장에서 1개월간 연습할 수 있는 회원권이 주어졌다.

수백 명의 실력자들 중에서 본인이 1~2차 대회를 모두 석권한데 대해 자부심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