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살아가는 중년 삶의 이야기

살아가는이야기

여보시요, 저기요, 저기요

惟石정순삼 2024. 3. 21. 08:00

🎯 꼭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아버지! 옛날에 어떻게 사셨어요?

🔸과학기술도 없고,

🔸인터넷도 없고,

🔸컴퓨터도 없고,

🔸드론도 없고,

🔸휴대폰도 없고,

🔸카톡도 없고,

🔸페이스북도 없었고?

 

📍아버지께서 대답하 셨습니다.

       너희 세대가 오늘날,

🔹인간미도 없고,

🔹품위도 없고,

🔹연민도 없고,

🔹수치심도 없고,

🔹명예도 없고,

🔹존경심도 없고,

🔹개성도 없고,

🔹사랑도 없고,

🔹겸손도 없이 살고 있는 것처럼

       그렇게는 안 살았지!

 

📍너희들은 우리를 늙었다고 하지만

       우리는 참 축복받은 세대란다.

       우리 삶이 그 증거야.

🔹헬멧을 쓰고 자전거를 타지 않았고,

🔹방과 후에는 우리 스스로 숙제 했어.

🔹해질 때까지 들판에서 뛰놀고,

🔹페이스북이나 카톡 친구가 아니라 진짜 친구랑 놀았다.

🔹목이 마르면 생수가 아닌 샘물을 마셨고,

🔹친구들이 사용한 잔을 함께 사용해도 아픈 적이 없었다.

🔹, 과자를 많이 먹어 비만하지도 않았고

       브랜드 신발없어도 맨발로

       뛰어 놀았다.

 

 

🎯여보시요, 저기요, 저기요🎯

 

지금 사는 게 재미 있습니까?

     지금 꿀이 뚝뚝 떨어집니까?

     뭐. 그래봤자 어디 젊은 날만 하겠어요?

     싱싱하던 시절이 그립죠!

 

암요! ! 아무려면!

    그래도 지금 두 다리로 멀쩡히 걸어 다니고,

    봄날 꽃구경 다니고,

    맛난 거 찾아 다니면,

    당신은 큰 행운입니다.

 

삶의 필름을 잠시만 되돌려보면

    몇 달 사이에도 주변에 황당한 일이

    정말 많이 생기더라고요.

 

<옮겨 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