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들섬 선착장에 지름 12m의 알류미늄 인공달이 뜬다.
도색하지 않은 철제 원형구조물에 크기가 다른 4만 5000개의 구멍을 뚫어
빛이 드나들 수 있도록 설계하여 "달빛 노들"이라고 명명하였다.
설계 공모에서 완공까지 총 9억원의 예산이 소요되었다고 하는데,
이 "달빛 노들"은 오는 정월대보름에 정식 개장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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