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8월 초순 불볕더위를 피해 작은 여식 가족과 함께
광진구 워커힐호텔에 호캉스(호텔 바캉스)를 다녀왔다.
한우 숯불갈비 명소인 명월관과 호텔 뷔페 레스토랑에서 식사하고,
야외수영장인 리버파크 메인 풀, 유수 풀, 유아전용 풀에서 한낮을 보냈다.
저녁, 아침나절에는 루프탑 가든인 스카이 야드에서 다양한 휴식시설과
독특한 분위기의 야외정원에서 한강을 내려다보며 족욕을 즐겼다.
다음날 오전에는 통유리 너머로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실내수영장에서
유영을 즐기면서 유아풀, 선베드 등에서 외손녀와 함께 휴식을 취한 후,
워크힐 높은 언덕에 위치한 피자 힐에서 호캉스를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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