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촌동 고수부지 강변북로변 언덕에서 6시간 넘게 기다려 촬영한 사진입니다.
다행히 63빌딩이 불꽃중앙에 위치하고 여의도 주변건축물의 가운데에 위치하는 좋은 자리였습니다.
지난 13~4 년간 집부근에서 불꽃축제가 개최되어 이촌동이든 여의도든 집에서 걸어가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할 수 있었지만, 이젠 체력도 달리고 엄청난 인파에 시달리는
불꽃사진 촬영은 힘들어서 은퇴하고, 나도 눈팅이나 하러다녀야 할것 같습니다!
불꽃축제를 기다리며 무료함을 달래려고 앉은 자리에서 사진질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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