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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이야기

한여름엔 평화공원과 노을공원이 좋아요

惟石정순삼 2014. 8. 4. 09:04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한여름엔 손주들을 데리고 월드컵경기장 부근에 있는 평화공원과 노을공원에

가는 것이 좋다. 평화공원에는 분수물놀이장이 있어 애들이 시원하게 뛰어놀 수 있어 좋고,

노을공원에서는 파크골프도 배워보고 시원한 원두막에 앉아 해질녘의 시원한 강바람을 즐길 수도 있다.

때마침 노을공원에서 멋진 무지개와 아름다운 노을도 볼 수 있어 즐거운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