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 20여 년만에 천안의 독립기념관을 찾아 보았다.
20년이 지났으니 상당한 변화가 있으리라 기대하고 둘러보았는데 별다른 변화가 없는 것 같다.
이런 상태이니 아무리 한겨울임을 감안하더라도 찾아 오는 사람이 거의 없을 수 밖에...
방문한 사람들이 무언가를 보고선 느끼고, 찾아 온 보람을 가질 수 있어야 하는데 아쉽기만 하다.
많은 사람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해야 역사교육도 애국심도 길러지는 것이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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