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張家界 天門山 天門洞 주차장.
장가계는 약 3억 8천년 전에 바다였으나
지구의 지각 변동으로 인하여 해저가
육지로 변하였고 침수와 자연붕괴로 인하여
협곡과 기이한 봉우리 맑은 계곡 등이
형성 된 곳입니다.
천문산은 국가급 森林公園으로 장가계에서
8km 떨어저 있고, 해발 1.518m의 산으로
산의 사방은 절벽입니다.
그산 봉우리에 구멍이 났는데 높이 131m,
너비 57m, 깊이 60m로 최근에 그 구멍으로 제트기
편대 4대가 지나가는 장면을 8억 인구가
시청 하였다고 합니다.
▲ 天門仙山 가는 도로
최근 이곳에 삭도를 설치하였는데
장가계 시에서 천문산 정상까지 7.4km를 놓아
장관인데 타고 가는 시간만 해도 편도 25분
이상이 소요됩니다.
또한 가는 길이 험해 케이불 카로 중간까지 가고
이곳에서 버스로 올라 가는데
굽이가 아흔 아홉 구비로 길이 좁고
가파르고 험해 버스만 타면 숨소리마저
안 들리고 조용해 집니다.
장가게 케이불카에서 찰영
▲ 天門仙山 입구에서 내려다본 전경
버스에서 내려 천문까지는 걸어서
올라가야 하는데 계단이 정확히 999개입니다.
계단이 가파르고 험해서 누구나 숨이 차고
힘겨워합니다.
장가계에 가보면 누구나 놀라는 것이
어디를 가나 돌로된 반들 반들한 계단입니다.
육중하고 다루기 힘든 돌로 그 많은 계단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방문 계획이 있으면 더 늙기 전에
다녀와야 합니다.
장가계 4박 5일간 코스인데 매일 5~6km 이상씩
걸은 것 같습니다.
▲ 天門仙山 동구
케이불 카를 타고, 또 버스로,
그리고 999개의 계단을 올라야
동구에 다다르게 됩니다.
장가계 관광은 온 몸으로 하는 관광입니다.
눈으로 보고, 발로 걷고, 신선한 공기를
흡수하는 여행입니다.
▲ 黃石寨
漢고조 유방을 도와 천하를 평정한
책사 張良이 이곳에서 은거하여 고통을 당할 때
사부 황석공에 의해 구출되였다 하여 "황석채"라는
이름이 붙여진 곳.
장량의 스승인 황석공이 도를 닦다가
신선이 되였다는 전설이 황석채에 담겨있음.
해발 1.200m 나 되고 경치가 빼여난 곳입니다.
▲ 索道에서 본 황석채
▲ 十里畵廊
중국의 호남성 서북부에 위치한 장가계는
人生不到 張家界 百歲 豈能稱老翁
사람이 태여나서 장가계에 가보지 않았다면
백세가 되여도 어찌 늙었다고 할 수 있겠는가?
라고 하였다나.
십리화랑은 왕복 십리 길인데 한폭의 수채화 같이
기이하고 아름답다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모노레일이 설치되여 있어 편하게
관광이 가능합니다.
▲ 백룡 엘리베이터
높이 313m 암벽을 따라 우뚝하게 세워졌고,
위쪽 170m는 투명 유리창을 통해 자연 경관을
감상 할 수 있어 "와" "워" 탄성이 절로 납니다.
이름하여 " 와, 워" 관광 이라나요.
아래쪽 143m는 산속 수직 동굴로 되여 있어
짜릿한 느낌마저 듭니다.
▲ 袁家界 迷魂臺. 1
경치가 너무 아름답고 황홀하여 오래 있으면
혼이 빠진다는 곳으로 미혼대라 합니다.
▲ 袁家界 迷魂臺. 2
▲ 龍王洞 .
석순과 석주가 볼만 합니다.
▲ 土家族 풍정원
오래된 토가족의 산간 마을을 복구하여 만든
민속촌, 토가족은 장가계시 153만명 중 69%를
찾이하고 있으며
위 사진은 약 200년 전 건축된 목조 건물로
급경사지를 이용 건축하였고 못하나 쓰지 않고
건축한 건물입니다.
농기구나 생활 양식이 우리 옛 생활 방식과
매우 흡사합니다.
▲ 天門仙山 全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