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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자료이야기

아~ 토네이도...!

惟石정순삼 2008. 11. 19. 15:26

미 중서부를 작살낸 대홍수 그리고 토네이도 이놈을 아십니까..?"

 
이놈한테 닿기만 하면 나무, 자동차, 집 등 회오리성 상승기류를 일구며 일순간 뭐든 초토화 시켜버리는 무서운 놈이죠. 
평균 시속 48~64㎞/h로 이동하며 주변의 바람은 평균 480㎞/h일구며 심할 때는 그 크기가 800㎞/h에 달한다고 알려져 
있는 회오리 바람의 두목격으로..화가 났다 하면 이내, 거대한 구름기둥을 회전하며 깔때기 모양의 살벌한 아가리로 
뭐든 삼켜버리는 엄청난놈 입니다.엄청난 괴력의 입을 쩌억~ 벌리며 눈앞에 들이대는 광경을 한 시민이 목숨건 
촬영으로 현 미국서 화제가 된 장면이죠. 
  
  
미국에서 가장 많이 발생되는 놈으로 삽시간 흙먼지를 빨아들이며 뭐든 작살내는 살벌한 놈,바로 토네이도 입니다. 
몇칠전 미국 아이오와, 일리노이, 인디애나 주 등 지역을 덮친 사상 최대의 엄청난 홍수 피해와 토네이도 까지 겹친 
보도에 따른 인명피해만 해도 얼충 잡아 2만4천여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주민과 주 방위군은 이를 수습하기 위해 
보강작업에 착수 했지만 재산피해 뿐 만 아니라 인명피해 까지도 막대 하다는 소식이 여기 저기서 들리고 있다. 
이번 대홍수 피해로 미 아이오와 시장은 도시에 있는 약 6만여 가구 중 500~600여곳은 대피할 것을 지시했고, 
그 외 다른 수 백의 가구 역시 자발적으로 피난 길에 올랐다 한다.엄청난 물이 범람해 철길, 가옥, 
빌딩주변등의 도로를 삽시간에 작살 내 버린 것이다. 
 
 

 
 

 
아이오와주를 통채로 물속에 담궈버린 15년만에 대홍수는 마치 무슨 영화속 한장면 같아 보인다. 

 
 
 
 

 
범람한 아이오와 강물의 수위는 9.6m 이상으로 절정에 이르른..이번 폭우와 홍수,그리고 토네이도까지 
겹쳐 아이오와주 전체 16%에 해당하는 농토와 도심이 물속에 몽땅' 잠수해 버린 것이다. 

 
미 중서부 지역을 강타한 15년만의 대홍수 그리고 토네이도..깔대기 모양의 구름으로 이동하며 지구상 
에서 가장 빠르고 쎈 바람 이라고 총칭 할 수 있는 무서운 놈'이것이 바로 토네이도 다라며 자신을 
자랑하듯,아가리 벌리며 들이대는 놈을 바라보고 있자면 한순간 뇌속 마비되는 엄청난 
트라우마를 전해 준다.닿다 하면 뭐든 통채로 날려버리는 살벌한 이놈 .. 
"주로 발생한 죽음의 폭풍 토네이도 인데 잠시지만 보여주는 공포가 
A4용지 몇장을 무서움의 단어로 빼곡히 나열해도 부족함이 
없는 엄청난 후덜덜~을 준다. 
이상변화가 자주 일어나는 지구의 현실에서 폭우와 홍수등 예기치 못한 기상이변 소식이 이곳저곳에서 
대책없이 들 리는 엄청난 자연 재해,천재지변 속에서 속수무책인 인간의 무력함' 을재확인 
시켜주는것 수 많은 자연재해들 눈앞에 닥치면 그냥 행운만을 바라는 기도만 
하고 있어야만 하는가..올린 동영상은 이번 아이오와주를 강타한 
토네이도 이전, 미국 중남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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