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것이 힘이 들 때가 있습니다.
어쩌면 나 혼자...
이런 시련을 당하고 있는지 모른다
라는 생각하게 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잠시 뒤를 돌아본다면 우리는
참 많은 시련을 잘 이겨내어 왔답니다.
처음 우리가 세상을 볼 때를 기억하나요.
아마 아무도 기억하는 이는 없을 겁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렇게 큰 고통을
이기고 세상에 힘차게 나왔습니다.
한번 다시 생각해 보세요.
얼마나 많은 시련을
지금까지 잘 견뎌 왔는지요.
지금 당신이 생각하는 것
시간이 지나면 웃으며
그때는 그랬지 라는 말이 나올 겁니다.
가슴에 저마다
담아둔 많은 사연과 아픔들
그리고 어딘가에서
수없이 많은사람들이 함께
시련을 이겨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지금 당장 얼굴이 굳어진 채로 지낸다고 해서
지금 상황이 달라진다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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