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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샷 - 테이크어웨이시 팔과 상체를 함께 움직인다.

惟石정순삼 2008. 7. 28. 16:39

 

 테이크어웨이시 팔과 상체를 함께 움직인다.

 

 

스윙을 시작할 때 팔스윙과 상체회전의 일치성을 잃어버리면 타격지역을 지나가는 동안에 회복하기란 불가능하다. 따라서 데비드 레드베터와 닉 팔도가 함께 개발하여 수많은 골퍼들이 사용하였던 환상적인 기술은 다음과 같다. 이 방법은 테이크백에 이은 백스윙 동작으로 두팔을 쭉 편 상태에서 어깨가 오른쪽으로 돌아가게 한다. 이때 백스윙시 상체회전에 의해서만 삼각형 자세가 만들어진다.

당신이 실제로 볼을 칠 때, 이 기술을 통하여 경험한 느낌을 재현하여 스윙을 시작하도록 한다. 이는 당신의 팔과 상체가 함께 움직이도록 도와주며 테이크백시 팔과 상체가 같이 움직인다면 스윙의 조화를 이루기 쉽다.

 

드라이버를 잡고 정상적인 어드레스 자세를 한다.

그립끝이 배꼽에 닿을때까지 클럽샤프트를 내려 잡는다.

클럽을 움직이면서 백스윙을 연습하되 상체를 회전시킨다. 이때 그립의 끝이 계속해서 배꼽에 닿도록 유의하며 양손이 오른발 허벅지에 이를때까지 움직인다. 이러한 동작을 수십번 반복한다. 이 훈련은 엉덩이가 과도하게 앞·뒤쪽으로 슬라이딩 되지 않게 하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