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사진이야기

기억에 오래 남을 북시드니 키리빌리 힐링코스

惟石정순삼 2025. 2. 22. 21:15

이번 시드니여행에서 가장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여행은 비교적 부촌지역인

북시드니의 키리빌리지역을 한가롭고 여유롭게 걸으며, 쾌청한 북시드니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멋진 풍경 속에서 맛있는 식사를 한 힐링코스였다. 

셔큘러 키에서 페리를 타고 노스시드니 와프에 내려 키리빌리 고급 주택가를 

산책하고 밀슨 공원에 있는 플라잉베어에서 식사를 한 후 하버 브리지를 지나

루나 파크로 이동하여 밀슨스 와프에서 셔큘러 키로 되돌아오는 코스이다.

 

 

셔큘러 키에서 페리를 타고 노스시드니 와프로 가는 코스가 너무나 아름답다.

초대형 크루저, 시드니 중심가 풍경, 오페라 하우스, 하버 브리지를 모두 볼 수 있다. 

 

 

노스시드니 와프에 내려 키리빌리 고급 주택가를 산책하고

밀슨 공원을 지나 요트가 즐비하게 정박 중인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플라잉베어에서 시원한 맥주와 함께 맛있는 식사를 하였다.

카페의 분위기도 너무 좋고 식사도 맛있었다.

 

 

식사 후 하버 브리지를 지나 루나 파크 부근의 밀슨스 와프에서 셔큘러 키로

돌아오는 길에 파란 하늘 아래 여러 각도에서 바라본 오페라 하우스가 너무나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