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이야기
외손녀 혼자 항공기로 상경
惟石정순삼
2016. 7. 23. 13:34
이제 갓 6살이 된 외손녀가 진주에서 서울로 혼자서 비행기를 타고왔다.
1시간여 동안 혼자 비행기를 타고오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
무섭지는 않았을까? 화장실은 다녀 왔을까? 음료수는 마셨을까?
온갖 불안를 확 씻어 준 손녀가 정말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27일에는 손자녀석이 김포공항에 도착하여 마중을 다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