惟石정순삼
2016. 5. 9. 07:46
모래시계로 유명해진 조그만 동해안의 간이역인 정동진역은 옛모습 그대로 반긴다.
마침 무궁화열차가 도착해 정취를 더하고 모래시계소나무와 하트포토죤에는 사람들로 붐빈다.






모래시계 광장에는 열차박물관이 들어섰고 일출 촬영의 명소인 해변에는 거센 파도가 몰아친다.





아름다운 정동진해변을 조망할 수 있는 썬크루즈리조트는
멋진 조각공원과 함께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연인뿐만 아니라 가족과 함께 한번쯤 찾아가고픈 명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