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이 우거지지 않아도 아름다운 광한루원!

 

나라에서 만든 정원중 가장 아름다운 곳이 창덕궁후원이고

지방 관청에서 만든 정원중 가장 아름다운 곳은 광한루원이며

개인이 만든 정원중 가장 아름다운 곳은 소쇄원이라고 한다는데

역시나 광한루원은 계절에 관계없이 언제 보아도 아름다운 것 같다.

아직 녹음이 우거지지 않으니까, 정자와 누각들이 더욱 더 잘 보인다.

 

 

 

 

 

 

 

 

 

 

 

 

 

 

 

서문 입구 정원에 있는 산수유가 이제 기지개를 켜고 있다.

오히려 이런 시기에는 사람들이 많지않아 사진촬영하기에 좋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