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연주대와 삼성산 성지를 찾아서

 

오랫만에 날씨가 좋아져 시야가 확보됨에 따라 관악산 연주대와 삼성산 카톨릭 성지를 찾았다.

평소에 많이 보아 온 풍경이기는 하지만 이렇게 깨끗한 모습을 보기는 그렇게 쉽지않다.

 

 

 

 

 

여러 각도에서 살펴 본 연주대의 모습들.

 

 

 

 

 

 

 

연주대 암벽에 동전 붙이기, 몇번 갔었지만 첨 보았네요.

 

 

 

 

 

 

시정이 좋아 멀리 서울대공원과 국립과천 과학관의 모습이 선명하게 보이네요..

 

 

 

마침 오늘 연주암에서 십이지상 삼층석탑을 제막하는 날이라 잡아 보았다.

 

 

 

제막후에 부처님 점안식 모습.

 

 

 

연주암을 창건한 효령대군의 영정을 모신 효령각.

 

 

 

오늘 연주암에 가장 많은 사람이 모인 것 같네요.

 

 

 

 

세분의 프랑스 신부님!  그 무엇이 이들에게 먼 이국에 와 순교하게 이끌었을까요?

 

 

 

 

이 내용을 읽어보면 코긑이 찡해 지네요.

 

 

 

삼성산 정상의 흔들바위!  몇번을 올라 갔었지만 흔들바위가 있는 지 몰랐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