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살아가는 중년 삶의 이야기

일상상식이야기 308

1세대 1주택 소유자의 주택 양도시 양도소득세 면제요건

저는 1세대 1주택의 소유자인데 제 주택을 처분하고자 합니다. 어떠한 경우에 양도소 득세가 면제되는지요? 양도소득세의 비과세를 규정하고 있는 소득세법 제89조 제3호에서 "대통령령이 정하 는 1세대 1주택"이라 함은 거주자 및 그 배우자가 그들과 동일한 주소 또는 거소에서 생계를 같이 하는 가족..

사시합격자-"대리직급 준대도 변호사 지원자 넘쳐"

"대리직급 준대도 변호사 지원자 넘쳐" 사시합격자 몸값 하락 공채 출신보다 나이 많아 "고속출세 보장은 옛말" 지난해 한 공기업이 변호사를 한 명 뽑았다. 제시한 조건은 평사원 직급에 연봉은 대졸 3년차 정도였다. 다른 대졸 신입사원과 똑같은 조건인데, 사법연수원 경력만 2년 인정해주겠다는 것..

전투에 진 병사는 용서해도 경계에 실패한 병사는 용서할 수 없다

“전투에 진 병사는 용서해도 경계에 실패한 병사는 용서할 수 없다”-맥아더 1942년 필리핀 주둔미군 사령관이었던 맥아더는 일본군의 공세에 패배한다. 궤멸지경에 이른 맥아더는 가족 및 참모들과 함께 4척의 어뢰정에 분산 탈출한다. 절치부심(切齒腐心)끝에 1945년 1월 필리핀 루손島 공략에 성공..

목사의 탈을 쓰고 "조국의 멸망" 을 기도하는 이 사람 ......

▲ 북한을 방문중인 한상렬 목사가 13일 판문점을 방문해 남쪽을 바라보고 있다 재미동포언론인 ‘인사이더 월드’가 16일(현지시간) 서울발 기사를 통해 북한에 체류중인 한상렬 목사가 지난 6월 27일 평양 칠골교회에서 한 일요예배 기도문 전문을 보도했다. ‘인사이더 월드’는 한 목사가 “아예 ..

삼성전자 TV, 미운 오리새끼에서 백조로 '환골탈태'한 비결은?

'반도체 엔지니어' 300명을 TV로… 혁명적 인력배치가 '1등' 낳다 보르도TV(2006년 250만대 판매), LED TV(2009년 260만대 판매), 3D TV(2010년 300만대 목표)…. 요즘 세계 TV 시장에선 삼성전자가 최고의 화제다. 2006년부터 거의 매년 새로운 개념의 TV를 내놓으면서 그해의 베스트셀러로 만들어 내고 있기 때문. 그 덕..

'암환자 가족' 된 전재희 장관(보건복지부)의 딜레마

http://blog.chosun.com/kyoungbin/4823533 '암환자 가족' 된 전재희 장관(보건복지부)의 딜레마 김철중 의학전문기자 doctor@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0.07.0 ▲ 전재희 장관이 야당 의원 시절이던 2005년, 행정도시법 통과에 항의해 국회에서 단식농성을 할 당시 위로차 방문한 남편 김형률 전 조달청 차..

[경부고속도로 개통 내일 40주년] YS·DJ도 반대… 대부분 언론 비판적

당시 공사비, 예산 23%나 차지… DJ도 나중엔 "내가 잘못 판단" 1967년 4월 27일 서울 장충단공원에서 박정희 당시 대통령이 6대 대선 공약으로 경부고속도로 건설을 발표하자 야당을 중심으로 지식인과 언론의 반대 여론이 들끓었다. 반대론은 나름대로 논리와 이유를 갖추고 있었고 여당 내부에서도 반발..

삽입하되 사정하지 않는 접이불사, 성기능에 약? 독?

고대 중국 방중술의 교과서라 할 수 있는 소녀경(素女經)에는, 삽입하되 사정하지 않는 접이불사(接而不射) 혹은 접이[ 불루(接而不漏)를 성기능 강화의 기본 강령으로 소개하고 있다. 조금이라도 정력과 양기를 보태려는 것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모든 남자의 본능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진료실에 ..

[안세영 교수의 협상스쿨] (1) 밀어붙이기의 역효과

'성공 불도저' 왕회장, 왜 M&A 협상만 번번이 실패할까 ① 당신은 이것밖에 못해! 협상 목표 일부러 무난하게 설정 '보신주의' 조장하는 부작용 초래 ② 성공 못시키면 귀국하지 마! 협상 깨는게 회사에 유리한데도 우선은 윗사람 칭찬받기 위해서 '축배' 대신 '독배' 갖고오게 만들어 "나는 지난 20년간 직..

의학전문대학원 폐지…고1ㆍ2 학생 의대 정원 증가로 지원 유리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 주요 대학들의 의과대학이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을 폐지할 뜻을 밝혔지만 올해 대학 입시를 앞둔 수험생들에게는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여 의전원 진학이 유리한 자연계열 학과의 강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의전원 폐지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고1ㆍ2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