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석명작가 미술전람회 특선수상 전시회 촬영지원 <아래 글은 동기생 송석명작가의 미술전람회 특선입상 수상식과 전시회에 촬영지원하여 해사동창회 동기생홈피에 게재했던 내용입니다.> 우리의 자랑스러운 송석명동기생이 대한민국 미술전람회 서예부문에 특선으로 입상하였습니다. 중원 송석명작가의 시상식 모습과 입선작품.. 살아가는이야기 2013.11.22
운현궁의 전통의상 패션 쇼! 지난 10월 19일 운현궁에서 "운현궁의 가을, 오천년 역사 속의 사랑이야기"라는 주제로 열린 한국 전통의상 패션 쇼를 다녀왔습니다. "운현궁의 가을, 오천년 역사 속의 사랑이야기"는 패션 쇼와 이야기가 공존하는 행사로 전통복식의 아름다움을 선보이는 행사인데 옷속에 숨은 사람의 모.. 살아가는이야기 2013.10.21
D800의 미속도 촬영 영상 D800의 미속도 촬영기능을 이용하여 하늘의 구름과 한강 황혼녁의 야경을 광각렌즈와 망원렌즈로 촬영해 보았다. 첫번째 영상은 3초 간격으로 10분간 촬영하여 8초 분량의 영상으로, 두번째 영상은 3초 간격으로 18분간 촬영하여 15초 분량의 영상으로 세번째 영상은 3초 간격으로 30분간 촬.. 살아가는이야기 2013.10.21
가슴 뭉클하게 하는 실화... 가슴 뭉클하게 하는 실화... 장래가 촉망되는 한 청년이 육군 소위의 임관을 받고 전방에 근무중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사병의 실수로 수류탄 사고를 당해 한 쪽 팔을 잃게 되었다. 병원에 입원 중 대학에 다닐 때 사귀던 여자 친구가 병원으로 병문안을 온데서 그는 확인해야 할 것이 있.. 살아가는이야기 2013.10.02
인간 관계의 법칙 인간 관계의 법칙 ♧ 369 법칙 ♧ 사람 사이는3번 정도 만나야 잊혀지지 않고, 6번 정도 만나야 마음의 문이 열리며, 9번 정도 만나야 친근감이 느껴지기 시작한다. 누군가와 좋은 관계를 만들고 싶다면 369 법칙을 명심하고 최소한 9번 이상은 꾸준하게 만남과 연락을 지속하라. ♧ 248 법칙 .. 살아가는이야기 2013.07.23
동기생들과 함께 오붓하게 북악산을 오르다. 비가 올 듯 말 듯하고 꽃샘추위로 다소 쌀쌀한 날씨속에 동기생 5명과 어부인 2분이 청와대 뒷산인 북악산을 올랐다. 다행히 오후에는 날씨가 활짝 개이고 기온도 올라 가 결과적으로는 최적인 산행날씨가 되었고, 하루에 두번하는 문화해설사와 동행하는 기회도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 살아가는이야기 2013.03.21
어린 녀석이 태권도를 배운단다. 손자녀석이 태권도를 좋아한다고 해서 태권도 도장에 데리고 갔다. 10여 명 되는 원생들 중에 제일 어리다. 모두들 초등학생인데 손자녀석만 만 5살이다. 맨 오른쪽 뒤에 서서 형아, 누나들 하는 것들 보고 배우라고 하는데 잘 보이지도 않는다. 지난 해에 YMCA 학원에서 태권도를 조금 배워.. 살아가는이야기 2013.03.15
손자녀석 유치원 입학식을 가다. 만 5세인 손자녀석이 올해 유치원에 입학하게 되어 입학식에 데리고 가게 되었다. 경남 진주의 어느 사찰에 부설된 유치원인데 입학식을 얼마나 거창하게 하는지 마치 어느 대학의 입학식에 참석한 것 같다. 처음으로 유치원복을 입고선 신이나, 동생과 함께 다정하게 집을 출발한다. 입.. 살아가는이야기 2013.03.14
한겨울엔 코코몽 녹색놀이터가 좋아요.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진주에서 올라 온 손자녀석을 데리고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리고 있는 코코몽 녹색놀이터에 데려 갔다. 코코몽 녹색놀이터는 지난 1월에 한번 가 본적이 있는데 당시에 손자녀석이 무척 좋아하는 것 같아 다시 데리고 갔다. 여전히 어린이들로 왁자지껄하고 놀이.. 살아가는이야기 2013.02.28
겨울철 어린이천국 신림동 위터키즈파크를 가다. 손자와 손녀을 데리고 겨울철 어린이 천국인 윈터키즈파크를 다녀 왔다. 윈터키즈파크는 신림동의 테크노마트 6층에 있는데 약 500평의 실내공간에 다양한 대형 에어바운스를 설치하여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 놀기에 아주 좋은 것 같다. 이 밖에도 비누방울 놀이, 기차 타기, 보트 타기, .. 살아가는이야기 2013.02.27
롯데월드! 휴일에 가면 피곤하다. 겨울방학이긴 하지만 부모들과 같이 롯데월드에 놀러가려면 휴일을 택할 수 밖에 없는데, 부득이 휴일에 롯데월드에 놀러가려면 단단히 각오를 하고 가야한다. 엄청난 사람들속에서 놀이기구라도 몇개 태워볼라면 1시간 넘게 줄을 서야한다. 집에 돌아오니 완전 녹초상태네요. 살아가는이야기 2013.02.25
아차산도 좋은디... 멀리 안가도 돼야! 날씨가 조금 풀린 틈을 노려 동기생 11명과 함께 시내에 인접해 있는 아차산에 올랐다. 용마산역에서 아차산으로 올라가는 코스는 급경사에다 계단이 엄청나게 많다. 저 멀리 남산과 북한산도 보이네... 산악회장님 보급품 나눠주느라 바쁘다... 여기가 정상인가? 어찌 빨리가는지 사진찍.. 살아가는이야기 2013.02.20
두번째 생일을 맞이한 우리손녀... 우리 손녀 두번째 생일을 맞이하였는데 할머니, 할아버지만 축하하네... 이제 엄마, 아빠곁으로 가니까 내년엔 많은 사랍들에게 생일축하를 받을 수 있겠지... 지난 설날에는 이모와 이모부가 선물도 가져오고 세뱃돈도 주고가고... 살아가는이야기 2013.02.17
해사 가입교 특별훈련을 회고하며... 28기 가입교일을 맞이하여 사무총장님께서 발령한 비상소집에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이들 모였군요. 1970년 2월 1일 해사에 가입교한 그날을 회상하며 엄청 시끄럽고 왁자지껄한 번개팅이 되었지요. 우리 사무총장님께서 어렵게 모은 당시의 사진들을 정성을 다해 멋진 작품으로 만들.. 살아가는이야기 2013.02.02
파워레인저 액션라이브쇼 관람하다. 지난 1월 3일 어린이집 방학을 맞이하여 외갓집에 다니러 온 손자녀석을 데리고 지난 12월 22일부터 1월 27일까지 어린이대공원 돔아트홀에서 공연하고 있는 파워레인저 액션라이브쇼를 관람하고 돌아 왔다. 파워레인저 액션라이브쇼 공연은 34대에 걸쳐 어린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아 왔.. 살아가는이야기 2013.01.17
밥먹다가도 노래만 나오면 춤춰요! 귀여운 우리 손자! 나의 사진모델이자 분위기 메이커다. 밥을 먹다가도 노래를 들려주면 춤을 춤니다. 어디서 배웠는지 손동작이 상당히 자연스러워요. 살아가는이야기 2013.01.10
한겨울엔 코코몽 녹색놀이터가 최고래요.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집안에서 귀찮게 뒹굴고 있는 손자들에게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리고 있는 코코몽 녹색놀이터에 데려가면 가장 좋아하는 선물이 될 것같다. 한번 입장하면 하루종일 놀 수 있는데 지칠줄도 모르고 즐겁게 뛰어 논다. 어린이들을 데리고 있는 보호자들은 꼭 한번 .. 살아가는이야기 2013.01.07
서울신청사 한번 가볼만해요. 방학을 맞아 집안에서 뒹굴던 손자가 너무 심심해 하는 것 같아 나들이를 나가기로 하였는데 한파가 절정에 달한 너무 추운 날씨라 지하철을 이용해 곧바로 갈 수 있는 서울 신청사를 찾았다.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작년 10월에 왼공된 서울시 신청사는 특이한 외양과 함께 내부를 시민들.. 살아가는이야기 2013.01.03
아이들의 삶도 가볍지 않다 "울보 외손녀 가까이서 보기 위해 서울 떠나려던 노후 생활도 포기 육아전쟁 속 커가는 모습에 행복… 초등 3학년, 난데없는 ‘가출 소동’ 빡빡한 일과로 스트레스 받았나 날개 펴고 창공을 훨훨 날았으면" 임채수 / 청소년자연과하나되기연구원장 지난여름, 순탄하게 커가는 줄로만 알.. 살아가는이야기 2012.12.15
첫눈 내리는 날! 눈을 처음 본 우리 손자! 12월 5일 우리 손녀가 태어나 처음으로 눈내리는 모습을 보는 날이다. 어린이집을 나서자 마자 아파트 정원에 쌓인 눈밭에 데리고 나갔는데 좋아하기 보다는 오히려 첫눈을 보고 두려워 하는 눈치다. 조심조심 걸으며 발이 눈밭에 푹푹 빠지니까 신기해하면서도 평소에는 깔깔대며 잘 웃.. 살아가는이야기 2012.12.05
혼자서도 잘 놀아요. 21개월을 넘어선 우리 손녀! 놀이기구를 스스로 마련하여 이젠 혼자서도 잘 놀아요. 거실이 좁은 것 같다야... 무슨 뽀로로 노래가 그러니? 살아가는이야기 2012.12.04
평화공원 가을나들이 늦은 감이 없진 않지만 손녀와 함께 평화공원의 단풍을 찾아 나섰다. 오후 시간대의 나즈막한 햇살이 사진색상을 더욱 아름답게 만드는 것 같다. 14-24 광각렌즈로 잡아보았는데 그런대로 보기 좋은 것 같다. 어린이집과 각 단체에서 가을 야유회를 많이들 나왔네요. 우리 손녀, 응석이 늘.. 살아가는이야기 2012.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