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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진이야기

눈 덮힌 자운대의 수운교

惟石정순삼 2014. 12. 14. 12:39

제대 말년에 자운대에서 4년간 근무하였었다.

그로부터 딱 10년만에 자운대를 찾았더니 때마침 서설이 내린다.

수운교 바로 옆에 아파트가 있어 책로이자 출근길이라 자주 찾곤 하였는데

서설에 향수에 젖어 눈내린 수운교의 모습을 아침일찍 모노크롬으로 잡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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