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각렌즈속에 비친 촉석루

아름다운 진주성의 촉석루부근을 광각렌즈로 잡아보았다.

표준렌즈로는 촬영할 수 없는 풍경들을 한 화면속에 넣을 수 있어 좋다.

광각렌즈는 약간의 왜곡현상이 있긴 하지만 오히려 왜곡현상이 한층 더 멋을 더한다.

 

 

 

 

 

특히 논개사당은 광각렌즈가 아니면 도저히 전체 모습을 담을 수가 없는데 여유있게 잡힌다.

 

 

 

출입금지구역이긴 하지만, 의암바위에 올라 절벽과 촉석루를 잡아 보았다.

 

 

 

 

진주성에서 가장 웅장한 성문인 북문과 김시민장군상이 멋진 조화를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