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이 지켜야 할 명심보감
불러도 안 나가면 다음부터는 부르지도 않는다.
혹 이긴다면 그건 더 큰 문제다.
소탐대실이다. 밥도 제대로 못 얻어먹는 수가 있을 것이다.
걷기를 게을리하면 '일어서지도 못하게 되는 날'이
생각보다 일찍 찾아 올 것이다.
4. 남의 경조사에 나갈 때는 제일 좋은 옷으로
차려입고 나가라.
"저 양반, 요즘 형편이 나뿐가?"하는 생각을 하게된다.
5. 더 나이 먹기 전에,
아내가 말리는 것 말고는 뭐든지 시작해 보라.
( 아내가 적극 못하게 하는 것 세가지 :
흡연, 오토바이, 스키)
옷은 좋은 것부터 입고,
말은 좋은 말부터 하라.
좋은 것만 하여도 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7. 누구든지 도움을 청하거든 무조건 도와라.
나같은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이만하길 다행이다."하고,
" 그럴수도 있는거다(오죽하면 그랬을까?)"하고,
적어도, 세 가지는 감사 할 줄 알아야 한다.
이 날까지 밥먹고 살게 해 준 직장에 감사하고,
한 평생 내조하느라 고생한 아내에게 감사하자.
입은 닫고 지갑은 열어라.
후배들에게는 가끔 한 턱을 쏘고,
11. 어떤 경우에라도 가능한한 즐겁게 살자.
결코, 상황에 달린 것은 아니다.
아프더라도 그 아픔을 즐기자.
행복은 긍정에서 시작되고, 감사와 함께 자라고, 사랑으로 완성된다.
생각이 나지 않아서 못하는 것이야
어쩔수 없다 치더라도,
아까운 일이다.
시간도 그리 많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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