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에 있는 어린이대공원은 한여름에도 손주들 데리고 놀러가기에 좋은 곳이다.
어린이들이 걷기에 그렇게 넓지도 않을뿐만 아니라 숲속 산책길도 있고, 물놀이장, 동물원,
식물원, 놀이동산,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상상마을 그리고 상설 유료시설인
서울상상나라와 20종 100여마리의 동물들이 펼치는 애니스토리인 피터팬공연장 등이 있어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들이 모두 모여있어 하루종일 놀아도 지루해 하지않는다.
특히, 피터팬공연장옆에 있는 물놀이장이 가장 인기가 있는데, 도시락을 준비하고 가면
시원한 계곡물속에서 무더위를 식히며 아이들이 하루종일 뛰놀 수 있는 장소이다.
아이들이 지루해하면 바로 곁에 있는 피터팬공연을 보여줄 수도 있고,
시간이 나면 서울상상나라에서 2~3시간은 즐겁게 뛰놀며 보낼 수도 있다.
'살아가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서울상상나라 (0) | 2014.08.02 |
---|---|
도심속의 여의도 수영장 (0) | 2014.08.02 |
"포켓몬타운 2014" 다녀 왔네요! (0) | 2014.07.29 |
한여름 찜통더위는 여의나루에서... (0) | 2014.07.29 |
2014 서울 오토살롱 참가 레이싱모델들 (0) | 2014.0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