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외 표준노출(ISO 100 기준)

노출계가 고장난 오래된 카메라거나 갑자기 노출계가 고장나면
별수없이 뇌출계?를 작동? 사진을 찍어야 합니다.
여러 회원님들 나름대로의 뇌출계 쓰는 방법이야 있겠지만
경험이 없으신 분들을 위해 표준 노출의 수치를 정리할까 합니다.
참고로 저는 아예 노출계가 없는 카메라로 사진을 시작했고 또
20년 넘게 그 카메라를 사용해 봤습니다. 물론 뇌출계 가동이지요.

@실외 표준노출(ISO 100 기준)

1. 해변, 설경, 쾌청하고 청명한 날씨 - 셔터 : 1/250, 조리개 : 16
2. 맑음 -                                          셔터 : 1/250, 조리개 : 11
3. 밝음, 구름이 조금있는 날씨 -         셔터 : 1/125, 조리개 : 8
4. 흐림, 그늘 -                        셔터 : 1/125, 1/60,  조리개 : 5.6 (* 가장 많이 쓰는 조합)
5. 흐리고 비 -                                   셔터 : 1/60,    조리개 : 4 

6. 밝은 실내 -                                   셔터 : 1/30,  조리개 : 2.8
7. 무대공연(밝은 조명), 석양 풍경 -     셔터 : 1/30,  조리개 : 2
8. 어두운 실내, 야경 -                        셔터 : 1/30,  조리개 : 1.4

이상은 어디까지 표준 노출이므로 이 수치를 기준하여 상황에 따라
가감하시면 됩니다.

@플래쉬 사용 (ISO 100 기준)(GN 25 기준)
#셔터 : X 접점 1/60 일때

1m 이내 : f / 11
1m : f /8
2m : f / 5.6
3m : f / 4
4m : f / 2.8
5m 이상 : f / 2 혹은1.8

어디까지나 주변상황이나 개인적인 편차는 있으리라 생각됩니다만
여기서 조금 가감하여 사용하면 크게 오차는 없으리라 봅니다.
즐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