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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와 오프라 윈프리의 ‘궁궐’… 세계적 명사들의 대저택

惟石정순삼 2009. 12. 10. 17:17


빌 게이츠, 마이클 조던, 오프라 윈프리 등 세계적인 명사들은 어떤 집에서 살고 있을까?

경제, 스포츠, 연예계 등 각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유명 인사의 저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한 인터넷 사이트가 화제다. 이 인터넷 사이트는 구글 맵, 빙 맵, 야후 맵 등 인터넷 인공위성 사진 사이트를 이용해 전 세계 곳곳에 위치한 유명 인사들의 저택을 소개하고 있다.

유명 인사들이 거주하는 집의 공통된 특징은 집들이 숲 속에 자리잡고 있다는 것. 나무가 우거진 울창한 숲 속 한 가운데 자리 잡은 유명 인사들의 주택이 집이 아닌 '성'으로 보인다고 네티즌들은 말한다.

오프라 윈프리는 광활한 정원에 딸린 초대형 집에서 살고 있으며, 전 헤비급 복싱 참피온인 에반더 홀리필드의 저택은 '펜타곤'을 떠올리게 한다. 또 최근 스캔들에 휩싸인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저택 또한 이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인터넷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유명 인사들의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