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골프여제 신지애, LPGA 상금ㆍ신인ㆍ다승 3관왕 | |||||||||
시즌 마지막 대회인 LPGA 투어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마지막 홀까지 오초아와 경쟁을 벌인 신지애는 올해의 선수 포인트 3점을 획득하는 데 그쳐 총 159점으로 오초아에게 1점을 뒤져 올해의 선수상을 내줬다. 1978년 낸시 로페스 이래 31년 만에 올해의 선수와 신인상을 동시 석권하는 위업을 코앞에서 놓친 신지애는 하지만 시즌 상금 180만7334달러로 상금왕에 올랐다. [오태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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