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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바이블(페어웨이메탈) - 파워부족1

惟石정순삼 2008. 12. 18. 11:28

파워 부족
이는 커다란 고통이 될 수 있는데 많은 이들이 볼이 클럽페이스의 중심에 맞지 않아서 그렇다고 느낀다. 그렇지만 결과는 빗맞는 샷처럼 나타나질 않고 기대한 거리에 턱없이 못 미치면서 좀더 로프트 각도가 큰 클럽으로 샷을 했을 때와 같은 형태를 보인다. 이렇게 되면 5번 아이언의 비거리가 페어웨이 메탈보다 더 많이 나오는 절망적인 상황이 벌어진다. 그럴 경우엔 누구나 이 용도가 다양한 클럽의 강점을 살리고 싶어진다.

이와 같은 경우 그 원인이 아주 다양하지만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경우는 클럽을 눈에 띄게 아웃사이드-인의 스윙 궤도로 움직이고 있는 경우이다. 이런 스윙은 지나친 상체 동작과 비효율적 손동작이 특징이다. 그 결과 임팩트가 약하고 파워가 부족하게 되어 말 그대로 ‘힘’이 전혀 없는 스윙이 된다.

모두 조화롭게 튼다.

 몸은 스윙의 엔진이기에 스윙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 하지만 스윙은 손과 팔의 동작과 적절하게 결합시켜 좀더 역동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 간단히 말하여 손과 팔의 스윙을 몸의 회전 동작에 맞추어 조화롭게 가져갈 필요가 있으며, 둘이 따로 놀아선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