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d-Up
헤드업을 많이 하는 친구가 120타를 치고서는 샤워실에서 다른 친구가 오늘 몇타를 쳤냐고 물으니까 부끄럽고 챙피해서 고개를 못 들겠다고 했다.
이를 지켜 본 동반자 친구가 “자넨 오늘 하루종일 머리를 들어 놓고는 이제와서 고개를 못 들겠다고 하는 게 말이 되느냐“고 반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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